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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 모두가 걸릴 수 있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

by 꿈꾸는샐러리맨 2023. 11. 14.

암을예방하는식품

암을 퇴치할 수 있을까?

다년간의 연구 결과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암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과학자 이상적인 식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박사는 암에 대한 위험을 줄이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은 건강한 식사를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암과 싸우는 물질이 풍부한 식단은 주로 식물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암연구소에서는 접시에 식물성 식품이 전체 음식 중 60% 이상 있다면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암 퇴치 식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암을 이기는 비타민B 효능

엽산은 비타민B 복합체로서 시금치, 김, 미역 등 해조류와 바나나, 참외, 키위 등의 과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엽산 수치가 낮으면 DNA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말합니다. 반대로 적절한 수치의 엽산은 돌연변이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50에 이상의 남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엽산의 영향을 분석한 대규모 연구에서 대상자 중 적어도 일일 권장 엽산 권장량 약 400ug을 섭취하는 사람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 최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침에 마시는 오렌지주스 한 잔도 엽산 함량이 높습니다. 점심에는 상추 또는 시금치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고 완두콩 등을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간식으로는 땅콩 또는 오렌지가 좋으며, 저녁 식사 때에는 방울양배추 등을 먹으면 하루 엽산 섭취량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고 튼튼한 치아와 뼈를 만듭니다. 이는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과학자들은 비타민 D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말합니다. 미국 암연구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비타민D 섭취 증가 시 유방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방암 발병 확률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다른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는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니다. 햇볕으로 인한 비타민D 생성이 가장 많은 여름철에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겨울철에 수술받았던 환자와 비교 시 5년 기준 생존율이 2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비타민D 하루 섭취 권장량은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려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D를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히 사용해서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피부가 과도하게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암 우려도 있기 때문에 햇볕 노출만으로 효과적인 비타민D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암을 이기는 다양한 식품의 효능

우유, 새우 및 해산물과 계란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가장 쉽게 암을 퇴치하는 좋은 방법은 녹차, 홍차와 같이 항화 효과가 있는 차를 평소에 자주 섭취해 주면 차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를 통해 암에 대한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채소 중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는 실제로 자르거나 씹는 동안 방출되는 물질이 암을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는 최근 연구 결과, 전립선암과 대장암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인간의 전립선 종양을 이식한 쥐를 대상으로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있는 암 퇴치 물질 중 하나로 치료를 진행한 결과 약 한 달 후에 종양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십자화과 채소는 통째로 삼키면 소용이 없습니다. 십자화과 채소의 보호 효과는 자르거나 씹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입으로 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강황의 뿌리에서 추출된 커큐민은 여러 가지 요리에 뿌려 먹으면 식사에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커큐민의 항염증 효과가 암을 제거하는 효과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암 중에서 커큐민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암의 매개체는 주로 염증이 대부분이므로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사용된 향신료인 생강도 암과 싸우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암세포를 직접 연구하면서 생강이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생이 난소암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온 연구자는 세포의 자연사와 자가 포식 등의 경로를 통해 생강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며, 난소암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 환자 기존의 화학 요법 약물에 내성을 갖지만 생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생강에 대한 내성은 갖지 않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생강은 요리 및 차 등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독성이 없기 때문에 섭취 시 이로운 점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