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충치란?
원래 충치는 식사에 의해 입안으로 옮겨진 당질을 세균이 먹는 것으로 발생하는 산에 의해 치아가 녹아 버리는 질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은 걸리는 질환이지만, 자연스럽게 낫지 않고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질병이지만, 최근에는 노인의 충치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와 치아 사이나 안쪽 치아의 홈으로 충치가 되는 케이스가 많아 치약만으로는 충치를 예방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이가 충치가 되는 과정
충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신생아의 입안에는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변 성인으로부터 뮤탄스균이 감염됩니다.
2. 음식에 의해 운반된 설탕을 뮤탄스균이 분해하고, 끈기 있는 플라크가 치아에 부착합니다.
3. 플라크에 들어간 뮤탄스균은 더 증식하여 당을 분해하여 산을 발생합니다.
4. 치아의 표면에 있는 법랑질이 산에 의해 녹아 서서히 구멍이 비어 충치가 됩니다.
초기 충치에서는 자각은 거의 없고, 치아에 구멍은 비어 있지 않지만 치아가 얇은 갈색이나 하얗고 흐린 색으로 보입니다. 충치로 파괴되어 구멍이 있으면 치아를 복구하는 재석 회화로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치아에 빈 구멍을 채우는 치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아의 표면인 에나멜질에 구멍이 열려 있으면 통증이나 얼룩 등의 자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치아의 내부인 상아질까지 구멍이 열려 있으면 음료나 음식이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의 깊은 부분까지 충치로 파괴되면 신경까지 박테리아에 의해 침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해를 입 치아의 신경을 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신경이 심한 손상 받아 죽어 버리면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신경보다 안쪽의 뿌리까지 세균에 침식되고 있으면, 잇몸으로부터 고름이 나오는 일도 있어, 최악의 경우는 치아를 뽑아야 합니다. 요즘에는 잇몸에서 위 치아 부분이 거의 사라집니다. 신경이 죽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치근의 끝에 고름이 모이면 격통을 느끼고, 전원의 건강 상태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충치의 예방에는, 매일 치약을 적당하게 사용하여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와 치아의 사이는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먹으면 닦는 것을 습관화하고 입안에 당분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는 이가 녹으면서 시작
충치는 박테리아, 당분, 이의 질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이 겹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합니다.
인간의 입안에는 원래 많은 박테리아가 존재하며, 특히 뮤탄스균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는 충치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입 안에 남은 음식의 찌꺼기 등에 들어가 플라크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플라크에 살아온 박테리아는 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젖산, 개미산, 아세트산 등의 산을 분비하고, 그들이 치아를 녹여 충치가 됩니다. 음식에 포함된 당분은 충치를 발생시키는 원인입니다. 당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점착력이 있는 덱스트란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고, 이 물질이 치아의 표면에 부착함으로써 치아를 녹이는 산이 발생합니다. 충치의 용이성은 치아 조직이 딱딱하게 되어 있는지, 부드럽게 되어 있는지 등 치질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인이 겹쳐서 처음으로 충치가 생기기 때문에 우선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테리아가 살아가는 플라크를 제거하려면 치아를 제대로 연마하고 플라크를 만들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한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산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치질을 강하게 하기 위해 불화물의 활용 등을 유의하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충치의 원인을 확실히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행동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를 예방하는 생활 수칙
충치를 방치하면 점점 진행되고 결국 치아를 잃습니다. 충치는 입안의 세균·당분·치질의 3개의 조건이 겹치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당분의 제한과 치아의 질을 강화하는 셀프케어가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치실 사용과 양치질을 통해 평소에 관리를 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는 것도 충치 예방으로 추천합니다.